생초석잠 판매

2017년 초석잠 판매 시작

양재혁(옹기장수) 2017. 11. 21. 19:59




2kg 한상자 원(배송비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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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계좌 : (농협) 801814 -56 - 094311  예금주 (양재혁) 

                        휴대폰 - 010 - 5507 - 3219







2017년 11월 21일,

씨앗 한알 농장의 

초석잠첫 수확을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2008년 어느 겨울날,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재배하기 시작초석잠은  

어언 10년의 세월을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 우물만 오랜 세월 파고 있는 농장

바로 씨앗 한알 농장입니다.


 2009년 첫 수확 당시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도둑 맞고 엄청나게 도용당한

바로 씨앗 한알 농장 사진입니다.

권리를 포기한지 오래된 유명한 그림입니다.



우리 씨앗한알 농장은

2011년 3월  KBS여섯시 내고향에 출연을 계기로 

초석잠전국에 알려지게었고

 SBS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



시사메거진 오늘의 현장,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MBC 고향을 부탁해, 생방송 오늘아침,

최근에 방영된 헬로 굿맨과 천기누설 등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언론에 보도된

개념있는 농부가 운영하는 원조 농가의 명품 농장입니다.

씨앗한알 농장은 작물이 아닌 땅을 가꾸고

하늘과 땅, 물과 바람이 주는대로  작물을 거두고

잡기와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비닐을 제거한 초석잠 이랑의 내부 모습....

이랑속에는 미생물이 엄청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생물을 대충 유용 미생물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 미생물은 작물에게 해로운 세균의 접근을 막아주고

병해충에 걸리지 않게 하며

미생물의 시체는 작물에게는 보약이 됩니다.


살균제를 사용하는 토양에서는 이런 미생물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농약의 살균력에 잡균과 함께 유용한 미생물도 모두 죽어 버리지요.



초석잠 덩쿨속의 모습, 

추위에 동사한 애벌레의 사체입니다.

조금 징그러운듯 하지만 청정지역의 표적입니다.



이런 곤충의 사체도 보이고,

초석잠과 함께 공생하다가 겨울이 되자 생을 마감한 모습들입니다.



이런 번데기도 보이고,



이건 어떤 벌레가 산란한 알 같은데?



요런 고치 번데기도 보이고



잠자리 한마리가 초석잠 품속에서?



이건 무슨 흔적일까요?

이러하듯 초석잠 밭에는 작은 생태 공간이 있고

작지만 나름대로의 작은 임무를 수행하며 생을 영위합니다.

인간의 작은 이기심으로 농약을 무차별 살포 하였다면

이런 작은 생태 공간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와~우~~!

위 그림은 귀한 모습입니다.

동충하초초석잠 밭에서

이랑 하나 하나속에 작은 생태공간이 존재하고

건강함이 배여나는 장.....



해서 씨앗 한알 농장의 농산물은

항상 착한가격이 아닌

당당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