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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을 넘어면서.. (8월 8일)

양재혁(옹기장수) 2009. 8. 8. 10:19

 어제가  입추..

오늘 부터 가을이라고 하네요.

 

여름 휴가가  절정이고  말복이 아직 1주일이나 남았는데?

 

  

 

성급 하지만 농장에 가을을 느껴 보려고 합니다.

 

 

이랑 속에서는 아피오스 감자가 알알이 영글어가고.

 

 

산마도 자라고 있군요.

 

 

내친 김에 고구마도 한번?

 

 

와~우//

 

농장의 가을은 땅속에서 부터 시작이 군요.

 

 

많이도 달려 있네요.

결실의 계절 ..  가을 맞네요.

 

봅은 땅속에서

가을은 하늘에서 오는줄 알았는데.

 

가을도

땅속에서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