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4월 23일, 히카마 파종 중입니다. "만께오" 라는 태국 품종, 이 품종은 치앙라이산 중에 맛이 최고라고 극찬을 하더군요. 1m 이랑에 두줄 심기로 조금 베게 심어 봅니다. 평균 22cm x 22cm 정도.... 이곳 산청지역의 히카마 파종적기는 5월 초순이지만, 금년에 외온이 상당히 높고 내일부터는 상..

중생종 히카마를 심은 밭에 마지막 순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두고 수확을 해도 되지만, 마지막까지 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싶어서 이랑에 들어섭니다. 이리저리 흐트러진 곁가지를 잘라 내고 나니 히카마 농장이 훨~ 정갈해 보입니다. 건강해 보이는 한 포기를..

히카마 지하부 발육 상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확한 싸앗 한알 히카마농장의 구근 발육상태입니다. 금년 극심핵던 봄 가뭄과 폭염속에서도 히카마는 대견 스러울 정도 로 잘자라고 있습니다. 무작위로 한포기만 수확하여 보았습니다. 다음 주 정도는 판매를 시작 해 도 괜찬을 정도의 구..

히카마(얌빈) 뿌리 근처 땅이 갈라지고 히카마(얌빈) 구근이 자라기 시작했군요. 히카마(얌빈) 포장의 모습... 생육속도가 무지하게 빠릅니다. 매일 적심,적화,가지치기, 정신이 없군요. 연일 폭염 주의보가 발령중인데, 이놈아들은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히카마(얌빈) 농장 전경입니다.

씨앗한알 히카마 농장의 모습들입니다. 봄 가뭄이 심했던 관계로 금년의 히카마는 출발이 다소 늦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걱정 끝... 엇그제 내린 단비로 기운을 되찾고, 폭풍성장 모드로 전환중입니다. 이제 덩쿨이 뻗어나기 시작하는군요.

극한의 한발속에 히카마 생육이 많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속에서 새싹을 티운 이놈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찬사를 보냅니다. 파종 후, 비 한번 제대로 내려주지 않았습니다.

이제 막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히카마 새싹의 모습들입니다.ㅣ

씨앗 한알 농장 히카마(얌빈) 파종 중입니다. 지난해 히카마(얌빈) 시험재배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했던 국내에 토착화 된 조생종 히카마(얌빈) 품종이며, 이 품종은 이제 국내 재래종 히카마(얌빈)라고 불러야 할 듯 합니다. 휴골 포함 110cm 이랑에 포기 사이 평균 25cm 정도의 두줄 심기, 평..

2015년, 히키마 (얌빈) 파총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