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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에 접어 든 봉란 아피오스의 모습

양재혁(옹기장수) 2019. 11. 4. 17:59



연이틀 된서리가 내리더니

봉란 아피오스 잎이 마르기 시작합니다.



수확기가 시작되었다는 신호인데....



아래쪽 큰 밭쪽의 봉란 아피오스가 



더 많이 말라있네요.


이제 부터는 수확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아직 수확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랑속 멀친 검은비닐을 제끼

가불해서 미리보는 봉란 아피오스의 얼굴입니다.

이.

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