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한알 농장의 아피오스 수확 모습입니다.
매년 우리부부 둘이서 해 오던 일인데,
이제는 힘에 많이 부치네요.
농장개설이래 최고의 인부가 동원 되었습니다.
우리집 최고의 상일꾼
이 아이가 없다면 수확을 못해 낼거예요.
인력으로 못해내는 일들이 많습니다.
구근 수확기와
나이 많은 트렉터가 여러 인부들의 뒷 수발을 모두 합니다.
창고안에는 아피오스 더미가 쌓여가고.....
한켠에서는 지난번 조금 수확했던 아피오스를 갈무리 중입니다.
내일, 월요일부터 일부 보내 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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