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종자 확보는 그해 농사의 첫걸음입니다.
슈퍼품종인 봉란 아피오스는 병해충에 강하고 다수확 품종이지만
2013년에 도입된 이품종은 계속 대물림하여 재배되어 오는동안
다소 형질이 변하고 퇴화되어
수량성이 떨어짐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런 현상을 다소나마 줄여주고
우수한 품종을 개량해 나가기위하여
씨앗 한알 농장에서는
매년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가진 개체에서
종자를 선별하며 재배하여
여기서 생산된 아피오스중에서
다시 우수해 보이는 개체를 종자로 선별하여
이듬해 종자로 사용합니다.
씨앗한알 농장의 아피오스 수확 모습입니다.
금년에 생산된 봉란 아피오스 종자중
150kg 정도 여분이 남아 선착순 분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