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퇴비를 살포하면서
아피오스 연구소의 한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3월 26일,
트렉타로 로터리작업을 마친 후
경운기 배토기를 이용하여 좁은 이랑을 만들고 있습니다.
3월 29일,
비닐 피복을 위하여 이랑을 다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랑길이 약 100m 입니다.
엇그제 내린비로 아직 이랑이 덜 말라서
작업이 더딥니다.
4월 2일,
바람이 잔자해 아침부터 서둘러 이랑에 비닐 멀칭을 시작합니다.
비닐 멀칭과 이랑 만들기는
육체적으로 가장 힘이 드는 작업이라서
고도의 인내력 그리고 집중력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내일이면 이 밭의 비닐피복 작업을 완료하고
아피오스 파종을 시작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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