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그리고 음악을 감상하며 자란 그린딸기(친구농장에서)

 

 

4월3일, 돌풍이 불고 있는 현장사진입니다.

 

 

비닐이 벗겨지고

 

 

하우스가 찌그러지고 날리도 아닙니다.

 

 

딸기 농사를 하는 친구농장.

 

 

다행이도 하우스를 잘 지키고 수확중이군요.

 

 

친구야. 고마웁구나. 그리고 수고했다.

 

 

위 작품은 초짜배기 울 공주님 작품.

 

 

밤새워 돌풍과 씨름하느라고 날밤을 새웠다네요.

 

 

어제는 연구소 일은 뒤로하고

친구농장에서 자원 봉사중입니다.

 

 

대견하고 탐스럽고....

 

 

 

이웃집 할머니,

8순 노모 두분이서 딸기 수확을 전담하고 계십니다.

 

 

딸기 수정용 꿀벌입니다.

 

 

하수스 전경입니다.

이런 하우스 12동을 관리하고 있네요,

 

 

하우스동마다 스피커를 설치하고 여기서는 그린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그린 음악을 듣고 자란 딸기는 당도와 저장성이 배가 된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