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의 아피오스 생육 모습입니다.
이곳은 수리 안전답으로 3회에 걸처서 관수을 했던곳입니다.
환상적인 아피오스 터널과 만족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터널속에서는 시시각각으로 아피오스 꽃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이며
은은한 향기 또한 마음을 앗아가 버리는 마력을 지닌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황홀하도록 매혹적인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 하고파 다양한 각도에서 앵글을 잡아 봅니다.
여기는 제 2농장,,
생육이 많이 저조합니다.
아래 이랑에는 빈구멍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 제 3농장이구요.
이곳도 생육이 많이 저조합니다.
오늘 오후에 비가온다는 일기예보에 많이 기대를 가져봅니다.
4농장,, 여기는 저습지 포장입니다.
30 여년만의 혹독한 봄가뭄에 아피오스가 많이 목말라합니다.
물관리를 자유로이 할수있는 맨위의 1농장의 생육 상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아피오스는 전형적인 습지감자입니다.
장마비가 내리면 이곳도 왕성한 생육을 보이며 푸르름으로 덮여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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