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갓 피어난 초석잠 꽃송이와 농장의 이모저모

 

 

농장의 한 귀퉁이에 초석잠 꽃이 피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재배한 초석잠은 아니고 지난해 심었던 포장에서 잡초처럼 자기 혼자 자란 아이입니다.

 

 

제1 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헛골에는 잡초 방지용 검은 부직포를 갈아 두었구요.

생육상태가 고르고 비교적 깔끔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제 2농장.

이곳에서 3년째 연속 초석잠을 재배하여 봅니다.

초석잠은 연작피해가 심한 작물이라서 조금 위태위태 합니다.

효소요법과 목초액을 사용해서 연작 피해를 막아 보려고 노력중인데,,,,

결과는 아직 알 수없습니다.

 

사실 불안하고 조금은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체 380평의 밭중에 금년에 절반 정도만 초석잠을 심었네요.

 

 

여기는 3농장

금년 새로 편입된 곳입니다..

 

 

4 농장,,

이곳도 초석잠을 재배하기 위하여 올해 새로 편입시켰구요.

 

 

제 5농장,,, 역시  초석잠을 재배를 위해서 새로이 편입한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