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0일) 막바지로 접어든 초석잠 수확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초석잠 수확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혹한의 겨울을 넘기고 땅속에서 이제 막 지상으로 올라오는 초석잠의 모습입니다.

 

 

땅속에서는 초석작 움돋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이는 1cm 정도로 자란 아이들도 보이구요.

 

 

상자에 일차로 담겨진 모습입니다.

선별과정을 거쳐서 종자로 사용될 아이들입니다.

 

 

이곳만 수확하면 금년 초석잠 수확은 끝입니다.

오늘 수확된 초석잠이 양이 100 kg 정도, 남은량이 200kg 정도 될려나?

수확의 끝은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며

이제 곧 봄 파종준비로 바빠질것입니다.

 

010 - 5507 - 3219  (양 재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