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오스 농장이 푸른빛으로 어우러지기 시작 합니다.
미물이나 사람이나 얼짱이 되어 눈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곳에만 서면 카메라에 담아 두고 픈 욕심이 생겨요.
연구소 눈짱중에 한 곳 이랍니다.
힘이 넘치는 이놈들을 보면 나도 힘이 납니다.
애는 쌍둥이?
건너편 친구와 손을 맞잡은 애들도 있고
반갑다 친구야, 고생이 많구나.
정신차려 이 친구야~~
니~ 술 뭇재?
아이고 머리야~~~~
안탬이다. 나는 새로 한다 아이가.
두더쥐 퇴치용 풍차는 계속 도는데, 이 밭의 아피오스 생육이 제일 느리네요.
파종은 제일먼저 했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