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 판매

(4월 3일) 육묘상에서 자라는 초석잠 모종

양재혁(옹기장수) 2015. 4. 4. 06:43

 

4월 3일,

현재 노지 초석잠 육묘장의 모습입니다.

노지에 아무런 시설도 하지 않고

초석잠을 파종하여 자기 스스로 자라게 하여

강하고 튼튼한 초석잠 모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땅속에서 고개를 들고 올라오고 있는 초석잠의 모습에서

생명의 강인함이 보입니다.

매일 아침 된서리가 내리는데, 이 아이들은 끄떡도 없습니다.

 

 

미리 채취해 본 초석잠 모종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조금 어리군요.

몇일~  다 다음 주 부터는 초석잠 정식기에 해당합니다.

초석잠 모종을 예약하신 분들은 본 밭에 퇴비를 내고 

이랑도 만들고 초석잠 정식준비를 해 두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