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경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꽃봉오리가 맺히고 꽃도 제법 화사하게 피우고 있는데...
햇살이 퍼지고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자 화사함이 살아지기 시작합니다.
화사함은 잠시뿐
잎이 말리고 꽃잎은 시들어 버립니다.
유래없는 무더위 폭염과 마른 장마 가뭄이 계속되고 있으니
초석잠이 무지하게 힘들어 합니다.
서둘러 물고를 트고
고랑사이로 물을 보내 관수중입니다.
이 아이들, 시원한 물추김에 단박에 정신을 차리고
생기가 돌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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