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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기슴으로 보듬은 아이들

양재혁(옹기장수) 2017. 9. 15. 11:59



씨앗한알 농장의 열매마입니다.



우리농장에서는 항상 욕심을 버리고

작물이 자라는 대로 지켜보며 관리를 합니다.



하늘이 주는대로

잡기?를 부리지 않습니다.



하늘이 주는 맑은 햇볕과 바람

그리고 땅속의 힘으로만 작물을 키워내고 있답니다.



하늘과 대지와 자연이 주는 선물.....



감히,

이 아이들을 가슴으로 보듬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보듬은 우리 아이들.......



이 아이들이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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