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봉란 아피오스와 전쟁중

양재혁(옹기장수) 2018. 1. 16. 09:15



씨앗한알 본가 정원의 풍경...

 하얀 눈이 소복하게 내렸습니다.

눈 쌓인 남녁 마을,

 우리고장에서는 참 보기 드문 풍광이지요.



이런 날은 

노릇~노릇~ 구은 

봉란 아피오스 구이가 제격입니다.



스푼으로 속살만 파서 입속으로 앙~

햐~~향기와 맛이 그만입니다^^*



구름이 햇볕을 가려 하우스인데도 춥습니다.



콘티안의 큰봉란 모습,

 대부분 1키로 정도 되는 큰~ 봉란 아피오스들입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아이들......



위 그림은 종자로 낙점된 아이들.....



요즘은 봉란 아피오스와 전쟁중입니다.



이 아이들만 갈무리하면 한고비 넘어 가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