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8월 26일의 대왕토란 모습입니다. 잦은 가을 장마에 대왕토란은 살판 닜습니다. 밑둥치의 지름이 12cm, 둘레가 약 40cm 조금 모자라네요. 잎사귀는 이 정도~~ 큰놈은 1m도 넘겠어요. 대왕토란 정글속에서 두팔을 활~짝 벌려 봅니다.

대왕토란 북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분근한 대왕초란의 2세들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군요. 대왕토란의 뿌리 모습입니다. 잔뿌리가 멀~리 까지 뻗어 있군요. 비닐을 제거하고 북주기 작업 중 입니다. 파종 후, 새끼치기가 시작되면 비닐을 신속하게 제거해 주고 북주기를 해주어야 2세들..

가슴 높이까지 자란 대왕토란의 모습입니다. 분근(새끼치기) 중인 대왕토란의 모습입니다. 이따금 이런 모습이 관찰 되네요. 무름병(부패병)이군요. 썩어 짓무르는 부위에서는 악취도 풍깁니다.

폭풍성장 중인 대왕 토란의 모습입니다. 가슴 높이까지 자랐네요. 밑둥치도 제법 굵어지고 잎을 잘라 우산으로 사용하면 얼굴 하나는 비를 피할 수 있을듯 합니다.

금년 화제의 작물로 떠오르는 수퍼 왕토란 종근입니다. 금년 "씨앗 한알" 농원의 탐색작목으로 10여 포기 재배해 보려고 하였는데, 광주의 이 사장님께서 한번 심어 보라며 대왕토란 한상자를 배달해 주셨습니다. 왕토란중에서도 대형종인 대왕토란이라고 하는군요. 비배관리를 잘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