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종자 크기에 따른 발아율 비교

 

 

이곳은 4월 7일  8g~15g 정도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종구를 파종한 곳입니다.

 

 

금년 봄 일기 불순으로

예년과 비교하면 생육이 많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4월 27일경 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였는데

20일이 경과한 지금도 움돋이가 진행중이고 아직 빈자리가 있습니다.

 

 

빠른 아이는 1m 정도 자랐으며

 

 

전체적으로는 덩쿨이 막 뻗어나기 시작합니다.

지상부가 생육하기 시작하면 눈깜작할 사이에 아피오스 터널이 형성되지요.

 

 

앞으로 20일 정도 더 경과하면 위(사진과 비슷한 형태의 아피오스 터널이 되어 가리라 믿습니다.

 

 

이곳은 5월 1일경 둥근마와 함께 일부 아피오스를 파종한 곳이며

2g~3g 정도의 스몰 사이즈의 종구를 택했습니다.

 

 

파종한지 15일 경과 하였습니다.

현재의 발아율 그의 100%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