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채품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고 날씨도 꽁.꽁.
어제 비가 내린 후 땅도 질고 농장의 작업은 포기.
백설공주님과 딸아이는 나물을 뜯고 옹기는 산으로 휘릭~ ~
8부 능선에서 이 아이를 만낮습니다.
어때요?
날보고 배시시 미소를 모내는 이아이의 웃는 모습이....
하산길 산입새 묵밭에서 원추리 군락 지도 만나고
군락지는 드물어요.
한두 포기는 어느산에서나 만날수 있지만
신이 났네요.
겨드랑이에는 얼음을 않고서..
옹기도 나물 바구니를...
한자리에서 상당량을 채취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 식단은 봄 향기로....
(원추리)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1m 내외이다. 산지 초원에서 자란다. 뿌리가 방추형으로 굵어지는 괴근이 있다. 잎은 대생하고 길이 60∼80cm로 밑에서 2줄로 마주 난다.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리 둘러본 아피오스 연구농장. (0) | 2009.04.11 |
---|---|
( 4월6일) 꿀벌과 옹기네 농장의 새싹들.. (0) | 2009.04.06 |
3월 마지막날의 농장풍경... (0) | 2009.03.31 |
(3.21.) 둥근마 절편. 야콘 직파. 영여자와 아피오스. (0) | 2009.03.21 |
농장 근처에서... (0) | 200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