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비와 높은기온,일조량부족,과다한 습기로 인해서
아피오스의 신음소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방제를 할려고 해도 매일같이 쏟아져 내리는 비 때문에 어찌할수가 없네요.
큰 맘 먹고 땅속을 헤집어 봅니다.
올망졸망 나의 아피오스가 이만큼이나 자랐군요.
지금서 부터가 한창 구근 비대기인데,
더도 말고 한달만 더 커 주면 바랄것이 없겠건만,
매정한 날씨가 아피오스를 힘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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