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오고 있다는 설레임이 괜히 마음부터 바빠지는군요.
오후에는 신청한 거름 2,000포도 도착한다고 하고요.
초석잠 작업은 오후에나 가능했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작업하러 나갔지요.
올해는 귀농한 친구가 함께 해줄것 같아서 든든합니다.
초석잠을 수확한다고 하니 아침부터 나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알알이 딩구는 이 녀석들,
한알한알 주우려니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친구의 도움 덕분에 오전 작업 약 30kg 달성.
집으로 옮겨져 또 공주님의 손으로 한알한알 선별해야 소비자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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