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양재혁(옹기장수) 2012. 3. 18. 18:30

 

 

"씨앗 한알" 농장은

 퇴비를 배분하면서 새해가 시작이 됩니다.

 

 

한해 농사의 회계 기간은 퇴비를 배분하면서 시작되며

수확한 농산물의 판매가 종료 되는 시점까지 입니다.

 

그래서 년도의 회계 기간이 불명확 합니다.

 

 

요기는 아피오스를 심을 곳,,,

 

 

 

 

이곳은 새로 편입되는 새로운 농장터입니다.

약 650평 정도,,,

오래 전부터 눈여겨 보아 오던 곳

금년에는 초석잠을 심을려고 합니다.

 

 

내일은 이곳에 퇴비를 낼려고 합니다.

 

 

벌써 햇살 바른 곳에는 초석잠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파종한 석잠이는 아니고

수확하다가 남은 이삭에서 움돋이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 간다고 하는데

추워서 어찌 견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