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으로 콩감자를 출하하기 시작한지 3년,,
출하를 했다는 표현보다는 홍보용으로 오프라인에 뿌렸지요^^
경매장에 출하를 시작하면서 경매사와 약속을 했었답니다 ...
경매 낙찰 가격의 고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따르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네요^^
오늘 마트에서 처음 콩감자를 대면해 보았습니다 ...
냉장 쇼케이스 진열대,,,
다른 화려한 채소들속에 비집고 들어선 작은 자리가
왜그리 당당하고 의젖해 보이던지~~~
이제는 오프라인에서 제법 많은 팬이 생겼다고 합니다 ...
많은 량은 아니지만
진열대에 콩감자가 떨어지면 팬들의 성화에 몸살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직 오프라인에서 팔리고 있는 콩감자의 가격은
조금 떨어지지만 70% ~80% 선은 되나 봅니다.
중요한건,,
가격은 무시하고 한번 만난 사람은 팬이 되어 매일 콩감자를 찾는다고 하니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지요^^
Forever Ap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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