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봄비 흠뻑 내린 후,,,

양재혁(옹기장수) 2013. 4. 24. 13:46

 

 참~!

오랜만에 비가 아주 흠뻑 내렸습니다,,

아피오스와 초석잠 파종을 시작하면서

올 봄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젠 비가 아무리 많이 내려도 끄떡~ 없지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이곳은 어제 망을 다 씌웠을텐데~~~

아마도 며칠은 있어야  망 작업이 되겠네요...

 

 

아피오스밭 골마다 물이 치렁치렁하네요~~

봉답이라서 물이 잘 안 빠지는 곳입니다...

 

 

 

 

 

 

밭 주위에 있는 드릅,,,,

주인이 도시에 사는 관계로 이렇게 늙어? 갑니다^^

 

 

비를 맞고 밤새 훌~쩍 자란 청보리가 너무 싱그럽죠?

 

 

 

 

 

 

 

 

 

봄비가 흠뻑 내린 후 ,,,

농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캡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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