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 비대기에 접어 든 아피오스 넝쿨의 모습입니다.
덩쿨의 생육이 중지되고 잎의 색상이 바래기도 합니다.
일부에서 입마름병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수량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닙니다.
뭉직한 아피오스 덩쿨의 모습에서
기대와 마음 떨리는 설레임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그 설레임에 비닐을 제치고 빼꼼이 드여다 본 판도라 상자속에는
과연 믿음직한 아피오스구근이 기분좋게 자라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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