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오스 수확을 시작 한지 6일차.
바쁠것도 없고
서두를 일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진행되는 아피오스 수확작업.
우리 부부 둘이서
품삮을 아낀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진행 하다가 보니
그래도 300평 짜리 밭하나 해치우고
다른 밭으로 넘어 섯네요.
감자 수확기에 딸려나온 아피오스를
소쿠리에 담어면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작업 속도는 무지하게 느림니다.
그래도 우리부부는 일당 백.
아피오스 수확 10년차의 베테랑 달인 인데...
손위에 올려본 굵은 아피오스 알들이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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