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단풍이 들어 있는 이랑은 재래종 아피오스인 콩감자이고,
우측의 푸른색을 보이는 이랑이 신품종 아피오스인 봉란입니다.
각자의 이랑마다 180cm x 180 약 1평 정도의 덩쿨을 걷어 내고
표본 수확 조사 중입니다.
요건 아피오스(콩감자) 이랑의 모습입니다.
요건 봉란의 모습...
실물은 계란보다 싸이즈가 큽니다.
한평에서 수확한 아피오스의 무게가 콩감자 쪽이 7kg,
콩감자가 평당 7kg의 생산량이라면 이건 엄청난 수치입니다.
평균 2.5-3kg 나오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봉란 쪽의 수확량은 9kg 이군요.
봉란은 덩쿨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터널이 무너져 내린 곳입니다.
수량은 11kg 인데, 구근의 싸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물고기가 가득 달린 그물처름 거창해 보이는 이 아이는
울타리형 지주를 세워서 재배한 0.5평 정도 수확돤 봉란 아피오스입니다.
8kg의 수확량을 보이는군요
x 2 하면 16kg,
최고의 수확량을 보여 주는군요.
햇볕이 제일 잘 들고 토양도 제일 비옥한 곳....
수확물을 한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맨 가운데의 소쿠리가 아피오스(콩감자).
'아피오스재배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품종 봉란 아피오스를 수확하면서 (0) | 2016.01.28 |
---|---|
(12월 23일) 봉란 아피오스 수확중 (0) | 2015.12.24 |
된서리 맞은 신품종 아피오스. (0) | 2015.11.01 |
(11월 1일) 아피오스(콩감자) 수확 6일차. (0) | 2015.11.01 |
(10월 26일) 2015년 아피오스 수확을 시작 하면서 (0) | 201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