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가 주는 또 하나의 보너스(열매마 판매) 11월 중순의 열매마 농장의 풍광입니다. 된서리에 푸르던 이파리는 갈색으로 물들고 벌거벗은 맨살을 드러내고 추워라 아우성입니다. 뒤늣게까지 달려있던 어린 열매마는 땅바닥에 딩굴고 화려하던 지난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말라 비틀어진 열매마 줄기는 생을 마감한듯 하지만 땅속에.. 카테고리 없음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