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는
옹기의 피서지입니다.
낚시대 하나 달랑들고 첨벙 첨벙
피래미 낚시?
일명 파리 낚시로 요놈들을 접수했슴니다.
요기에 풋고추.호박. 깻입 등등 집어녛고 매운탕을 만들어
옹기 혼자서 후루룩 짭.짭.
수일이 지난후 이사진 때문에 딸아이와 백설공주님께
야단 많이 먹엇네요.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아피오스 생산성 조사 (0) | 2009.09.23 |
---|---|
양봉 내검중 (0) | 2009.09.09 |
아피오스 선도 농가에게 읍소 드립니다. (0) | 2009.07.11 |
(6월 26일) 호랭이가 새끼 치겠네. (0) | 2009.06.29 |
아정님의 매직이 통햇네요.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