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경에 촬영했던 씨앗한알 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금년 길고 긴 장마와 연달아 올라왔던 태풍 이후로는 비 한방울 내리지 않습니다.
초석잠이 많이 힘들어 하는군요.
안개 자~욱한 농장의 이런 풍광이 너무 좋습니다.
농장주의 건강문제로 관리도 잘못해 주고
마누님 혼자서 키웠는데...
이 아이들의 꽃망울은 너무나 청아하고 단아합니다.
이 아이들 모습에서 기운을 추스리고
아주 오랜만에 농장의 그림을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정말, , , ,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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