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앤글에 담아 본 호랑나비.
씨앗 한알 농장의 초석잠 모습입니다.
예쁘고 기분좋게 잘자라 주네요.
수 없이 나누던 대화들이 살아져 버렸습니다.
귓가에서 속삭이던
간지러운 이야기
수 없이 보채고
부리던 앙탈이 없어지고
화사하고 정숙한 미소로
반기고 있네
우리가
함께
나이를 먹긴 먹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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