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오스를 처음 만난 그 해 가을
애네들을 재래시장 좌판대 위에서 진열시키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제 약속을 지킬때가 되었네요.
힘이 나는 감자? 일본사람들이 사용하던 문구를 옹기가 컨닝 하였습니다.
콩감자? 이 이름을 만드는데 2년이나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디어를 주셨구요.
버터나 단무지 냄새를 지우고 귀화 정착된 우리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상품의 분류는 상,중,하가 아닌 대,중,소로 하였습니다.
이런 문구가 효과가 나올지?
박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500g x 10봉지 = 한상자에 5kg 들이 입니다.
봉지에는 이런 스티커를 한장씩 붙였구요.
요런 모습이 되는군요.
상자안에는 이런 팜플렛을 한장씩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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