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어느 시인이 빨간 가을이라 했지요...
그 빨간 가을이 폭염속에서도 우리곁에 이렇게 고운 빛깔로 다가와 있네요^^
빛깔이 너무 고웁지요?
씨름을 했어요,, 잘 안따져서 ㅜㅜ
한 20kg은 될려나?
더워서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
우선 농막에 대충 널어 놓았습니다^^
부직포를 가져다가 덮어 놓아야죠,,
파란 고추꼭지가 좀 말랐다 싶으면 햇볕에 내다 널어야 일등 태양초가 된대요^^
동네 어르신들 말씀이 그래요~~
.
.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캐고,쪽파 심기 (0) | 2010.08.22 |
---|---|
멧돼지의 횡포 (0) | 2010.08.19 |
고구마밭 (0) | 2010.07.30 |
늘푸르 美 친듯이 즐겨라 (0) | 2010.07.26 |
돌복숭아 효소 담기 (0)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