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야산에 붙어있는 밭입니다.
몇일전부터 밭 주위에 이런 흔적을 남기더니
드디어 오늘은 아피오스 덩쿨을 이렇게 걷어 버렸네요.
밭 주위를 배회하면서도 아피오스는 건드리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멧돼지도 아피오스가 심이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앗, 뜨거워라~!
많은 면적은 아니지만 이마에는 식은 땀이 줄줄
오늘부터 향기 퇴치 모드로 돌입합니다.
경유 뿌리고,크레졸, 살충제,입제,나프타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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