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11월 17일
초석잠 포장의 모습입니다.
초석잠으로서는 1년 중 가장 할일이 많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잎과 줄기에 저장해 두었던 양분을 아래로 내려보내
빨리 알뿌리를 키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석잠 잎은 피곤하고 수척해 보이지만
땅속에서는 알뿌리가 올망 졸망,,,
초석잠 알뿌리가 제법 탱글 탱글하게 여물었군요.
이제 부터는 판매를 시작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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