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얌빈)

(7월 23일) 히카마(얌빈) 첫 수확

양재혁(옹기장수) 2014. 7. 23. 12:40

 

 

구근 비대기의 히카마(얌빈)의 모습입니다.

오늘 히카마를 

 수확해 보려고 합니다.

 

 

오호라~  이히놈~!

기대치보다 훨 이쁘고 많이 자랐네요.

 

 

이 아이는 4월 26일 직파를 했던 아이입니다.

파종한지 약 87일 정도 경과했구요.

 

나름대로 본 씨앗한알 농장에서 특별한 처방으로

특별하게 관리된 아이입니다.

 

 

특별하게 관리 되었다고 하여 진짜로 특별한 아이는 아니고,

조기에 구근이 비대 할 수 있도 관리된 아이로 보시면 됩니다.

 

 

약 480g ,

 

 

이 정도의 사이즈라면 바로 시중에 출하 해도 될 상품성이 있는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키로 이상의 크기라면 시중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는 사이즈이구요.

외관과 모양이 아름다운 600g~800g 정도의 히카마가 최고의

상품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종 후 100일 정도만 키우면 600g~800g 정도는 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의 시식회는 약간의 숙성이 진행된 

다음 주중에 가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