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 비대기의 히카마(얌빈)의 모습입니다.
오늘 히카마를
수확해 보려고 합니다.
오호라~ 이히놈~!
기대치보다 훨 이쁘고 많이 자랐네요.
이 아이는 4월 26일 직파를 했던 아이입니다.
파종한지 약 87일 정도 경과했구요.
나름대로 본 씨앗한알 농장에서 특별한 처방으로
특별하게 관리된 아이입니다.
특별하게 관리 되었다고 하여 진짜로 특별한 아이는 아니고,
조기에 구근이 비대 할 수 있도록 관리된 아이로 보시면 됩니다.
약 480g ,
이 정도의 사이즈라면 바로 시중에 출하 해도 될 상품성이 있는 사이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키로 이상의 크기라면 시중에서는 다소 부담이 되는 사이즈이구요.
외관과 모양이 아름다운 600g~800g 정도의 히카마가 최고의
상품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종 후 100일 정도만 키우면 600g~800g 정도는 자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의 시식회는 약간의 숙성이 진행된
다음 주중에 가질려고 합니다.
'히카마(얌빈)'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30일) 양재혁의 히카마(얌빈) 이야기... (0) | 2014.07.30 |
---|---|
(7월 24일 ) 금년 첫수확 한 히카마(얌빈) 시식 (0) | 2014.07.24 |
(7월 23일) 구근이 비대하기 시작한 히카마밭의 이모저모 (0) | 2014.07.23 |
(7월 23일) 얌빈(히카마) 꽃모음 (0) | 2014.07.23 |
7월 13일의 개화중인 히카마 모습과 구근 (0)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