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본격적인 히카마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게시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오늘은 주말을 맞아 숨고르기를 하면서
캡쳐한 사진들을 정리해 봅니다.
히카마(얌빈)수확포장 작업중인 모습,
고모님은 솔로 흙를 털어내고,
집사람은 상자에 고이고이 담아 포장을 완료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싸이즈와 외모를 가진 히카마 모습입니다.
내친김에 자랑도 함 해보고^^*
찰칵~!
작업 속도에 점점 가속도를 붙이고,,
달려라~ 달려~!!!
이제는 테이핑의 달인이 되어갑니다.
채곡 채곡 쌓여가는 히카마(얌빈) 상자들....
상자에 담겨진 10kg 한상자의 모습입니다.
평균 15알 내외,
개당 700g~800g 정도....
자주 이런 아이(2kg)도 보이는데,
이런 아이는 매장 전시용으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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