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얌빈)

(10월 16일) 히카마(얌빈) 채종포의 모습

양재혁(옹기장수) 2014. 10. 16. 19:20

 

 

히카마(얌빈)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채종포의 모습입니다.

 

 

씨앗의 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잎을 모두 잘라주었습니다.

 

 

잎을 모두 잘라 주고 나니,

꼬투리를 너무 많이 달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아이들의 임무는 씨앗만 잘 영글어 주면 되는데...

 

 

구근까지 충실하게 달리느라

 

 

참~ 힘들었겠습니다.

 

 

한가지만 하지,

씨앗만 충실하게 영글어 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