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혁의 아피오스 이야기

씨앗한알 농장의 아피오스(콩감자)손질과 출하준비 모습

양재혁(옹기장수) 2015. 2. 2. 19:20

 

 

지난 초겨울 수확하여 땅속에 저장해 두었던 아피오스(콩감자)를집어 내어

 

 

흙,이물질등을 세척하는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아피오스는

 

 

작업장으로 옮겨서 연결 크리넷을 잘라내고

 

 

크기별로 선별하여 이렇게 포장이 됩니다.

 

 

대,중, 사이즈별로 포장이 된 아피오스(콩감자)의 모습입니다.

 

 

어떤 고객님께서는 왜 이리 잔챙이만 보내 주느냐고 강하게 항의를 하시기도 합니다.

원래 콩감자(아피오스)는 평균 사이즈 10g 내외의 자그마하지요.

위의 그림 중  좌측의 아피오스(콩감자)가 중품이고

우측의 아피오스(콩감자)가 상품의 사이즈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속은 아주 옹골찬 아이들이지요.

 

 

아직 수확을 하지못한 아피오스(콩감자) 농장의 모습입니다.

 

 

내일 부터는 아피오스(콩감자) 수확을 서둘러야 겠습니다.

 

 

 

이랑속에 웅크리고 겨울을 지나고 있는 아피오스(콩감자)의 모습입니다.

내일 모래가 입춘이라고 하는데,

괜스리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하는군요.

어서어서 수확을 마치고 다시 파종준비를 서둘러야 하는데......

 

 

씨앗한알의 아피오스 (콩감자)자는

일찍부터 포장을 규격화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500g 단위의 소포장으로, 

한번 요리할 때 한봉지씩 사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아피오스(콩감자)의 상자 내부 모습입니다.(500g X 10봉지)

  

5kg 규격상품

 

상품 : 7만 5천원

중품 : 6만 5천원 

택배비 무료입니다.

   

입금 계좌 : (농협) 801814 - 56 - 094311  예금주 : 양 재혁 

  

연락처 010 - 5507 - 3219  양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