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한 광주리만 해도 상당량이 됩니다.
이 아이들, 폭염에 더위 먹지 말라고
물은(관수) 자주 먹이고
껍질에 갈색이 나기 시작하면 하나씩 수확을 합니다.
그래야 위쪽에 열매가 다시 달리고
예쁘게 자라니까요...
이런 모양들이 잘~생긴 아이들이지요.
볼록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들이
새싹을 올릴 수 있는 눈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울에 무작위로 올려보니
1kg 에 15알 정도 올라가는 군요.
평균 75g? 큰 아이는 200g이 넘습니다.
요 아이 둘을 생으로 믹서기에 갈아 보았습니다.
껍질 채루요.
색깔이 특이하게 변하는군요.
두잔에 300cc...
맛은 생마와 비슷하며 묘한 향기가 배여 나오는데
거부감 없이 맛이 괜찮습니다.
이거 한잔 원샷했더니 든든~요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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