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한알 농장에서 생산된 열매마의 모습입니다.
금년 처음 시험재배에 들어간 열매마...
처음에는 어떤 과일을 따야할지
많이 난처 했드랬습니다.
먼저 달린 열매마를 적기에 따 주어야
윗쪽의 열매마가 다시 달리고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위) 벌래가 파 먹은 모습...
어떤 벌레가 식해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염려할 사항은 아닌 듯 하고,
이 아이들은 자체 상처 치유력이 강해서
종자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위) 이 아이는 열매마 줄기의 몸통이 열매속으로 파고 들어
열매를 절반으로 잘라서 수확했던 아이입니다.
3~4일 만에 상처가 완전하게 아물어 있군요.
위) 조개와 비슷한 모양으로 자란 이 아이...
열매가 적다고 그냥 두었더니 이런식으로 자랐습니다.
수확시기가 많이 지연된 아이입니다.
차이가 나지요?
모서리에 각진 이 아이가 수확 적기의 아이입니다.
동그스럼한 이 아이는 아직 더 키워서 수확해야 할 과일이군요.
4~5회 수확 기간을 지나다보니
이제서야 수확할 과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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