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 콩감자와 봉란 아피오스.

폭염과 장마철에

조와라하는 작물은

아피오스와 우주마(열매마) 인듯 합니다.

금년 콩감자는  퇴비 때문에 많이 아파 햇는데

원기를 찾고 특유의 향기를 발산 합니다.

지금 평년의 콩감자 아피오스는 지상부  넝쿨생육이 정지되고

알뿌리 키우기에 정신이 없을 시기인데..?

씨앗한알 농장의 콩감자는 제2의 청년기를 맞이한 듯

왕성한 생육을 다시 시작 하고 있습니다.

활력의 아이콘 봉란 아피오스.

지난7월 9일 순자르기를 햇던 곳인데

 다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아서라!

 좀 천천이 자라주면 안되겟니?

7월 20일부터 2차 순자르기를 시작합니다.

조기 보이는 작물은?

 초석잠과 우주마(열매마)의 모습입니다.

이 봉란 아피오스의 활력은 너무 왕성하여

주인장이 감당하기에  힘이 많이 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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