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가을 태풍과
궂은 날씨에 초석잠은 힘들어 하고,
무더위,건조,과습,침수등의
악조건으로 초석잠이 상처를 입고...
여기도...
늦게 심은(5월20일경)초석잠은 말짱하고 건강한데...
농사란?
매년 후회와 여운을 남기면서 지나가는군요.
비 바람속에서도 봉란 아피오스가 꽃을 피웠군요.
천재지변에 강한 봉란 아피오스는 무탈하게 잘 자랍니다.
열매마?
1차 수확이 끝난 후
2차로 달리는 열매마의 모습들...
많이도 달립니다.
금년에는 열매마가 없어서 못 팔아요.
연일 상종가?
이 아이들이 얼른 자라야
원할하게 물량을 공급할 수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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