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2009년 9월22일) 때묻지 않은 해맑은 영혼을 만났습니다.
산골짝 그늘진 곳에
으연한 자세로 자리잡고 있는 바로 이 수정란
범상치 않은 기운이 멀리 까지 퍼지데요.
수정란..
일석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산림청 보호식물.
만지지 않고 가만이 바라보다가 뒤돌아선 내가
참 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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