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캐러 가는 길...
어제 타작한 벼...
일명 단성감,,
씨앗이 없고, 깊은 단맛이 나는 곶감 깍으면 기가막흰 감...
대봉,, 일명 물감...
예쁜 가을먹기...
감자 캐어내고 심은 고구마캐기...
감자도 많이 나오네요^^
물가에 고추잠자리가 도망을 안 가네요^^
동네 할머님이 물가에 심어 놓은 줄콩,,
극성이라면서 흉 좀 보았는데^^
으앙~!
허기진 배를 웅켜쥐고 농막에 들어섰는데,,
내 김밥 두줄~ ㅜㅜ
고양이 조심하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고양이가 내 김밥 두줄 다 먹어 버렸어요~ 어떻해~~
예뻐해 줄라고 부르면 들은체도 안 하면서
남의 김밥은 다 먹어 치우공,,
어쩜 한 꼬다리도 안 남기고 이럴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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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씨앗한알 (아피오스연구소)
글쓴이 : SnowWhit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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