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스크랩] 가을 ...

양재혁(옹기장수) 2009. 10. 15. 19:51

 

 

마 캐러 가는 길...

 

 

어제 타작한 벼...

 

 

일명 단성감,,

씨앗이 없고, 깊은 단맛이 나는 곶감 깍으면 기가막흰 감...

 

 

대봉,,  일명 물감...

 

 

 

예쁜 가을먹기...

 

 

감자 캐어내고 심은 고구마캐기...

감자도 많이 나오네요^^

 

 

물가에 고추잠자리가 도망을 안 가네요^^

 

 

동네 할머님이 물가에 심어 놓은 줄콩,,

극성이라면서 흉 좀 보았는데^^

 

 

 

으앙~!

허기진 배를 웅켜쥐고 농막에 들어섰는데,,

내 김밥 두줄~ ㅜㅜ

고양이 조심하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고양이가 내 김밥 두줄 다 먹어 버렸어요~ 어떻해~~

예뻐해 줄라고 부르면 들은체도 안 하면서

남의 김밥은 다 먹어 치우공,,

어쩜 한 꼬다리도 안 남기고 이럴 수 있어?

.

.

.

 

출처 : 씨앗한알 (아피오스연구소)
글쓴이 : SnowWhite 원글보기
메모 :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5일.아피오스 수확중.....  (0) 2009.11.15
11월 13일. 울금을 수확 하면서...  (0) 2009.11.13
옹기네 난 풍경.  (0) 2009.09.26
수정란.  (0) 2009.09.23
2009년 아피오스 생산성 조사  (0)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