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5일 아피오스의 생육 모습입니다.
이제 넝쿨을 감고 하늘로 비상해야 하는데
요즘 바람이 어찌나 혹독하게 불어 대던지 아피오스 넝쿨이 지주 쪽으로 다가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밭은 분위기가 제일 좋은 곳 이지요.
재 넘어 사래 긴밭 언제 매려 하느뇨~
여기는 한 이랑이 100 M 정도 되나 봅니다 ^^*
요기는 휴계실이 있는 곳
이곳은 제일 먼저 심은 곳인데 생육이 제일 더딤니다.
약 25% 정도 싹이 나왔을래나?
파 뒤집어보니 파종한 종자는 모두 무탈하고 이제서야 한창 움돋이 중이군요.
위) 사진은 작년 5월 4일의 아피오스 사진입니다.
위) 재작년 5월 5일의 모습이구요.
년도별로 생육과정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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