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감자를 수확 한 다음
후작으로 고구마들 심었습니다.
요건 4월 20일경에 먼져 심은 고구마인데...
많이 자랐습니다.
모종은 따로 구입하지 않고 요걸 적당하게 잘라서..
잘 다듬어서 10개씩 한묵음씩 만들어
물에 담아둔 3일 후의 모습입니다.
고구마 줄기에서 새뿌리가...
정식 할 본밭이 너무 건조 하군요.
물을 덤뿍 주기는햇는데.. 완전 사막 수준입니다.
오늘 정식을 하기는 햇는데... 잘자라 줄지?
오후에는 나머지 감자를 수확합니다.
감자를 수확한 이곳에서는
검정콩과 가을 김장을 2모작으로 파종 할 겁니다
오늘 간식은 당연이 찐 감자 이구요.
이감자 (두백) 죽여 줌니다.
알밤크기의 잔챙이들만 골라서 삶앗는데 맛이 죽여 줌니다.
이런감자 처음이네요.
마치 감자가 입않에서 폭발하는 거런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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