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하늘은 우리편인줄 알았는데? 4월 20일. 오후 늦게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다른 일은 제껴두고 비닐 멀칭작업을 서둘러 봅니다. 바람기 없는 날씨가 비닐 씌우기에는 딱인데 두이랑 남기고 비가 내려 아쉽게 끝내지를 못했습니다. 21일, 땅이 질퍽해서 다른일은 못하고 밭에 퇴비를 깔고 이런? 밤에 호우 주의보속에 내린 비로 이랑.. 궁시렁 궁시렁 2010.04.22
4월 18일. 요기는 3번 밭 지난해 산마를 재배 하였던 곳입니다. 이제는 비닐 멀칭 작업에 이력이 생겨서 웬만한 크기의 밭은 하루면 뚝딱 해치워버림니다. 어제 모두 해치우고 오늘 백설공주님께서 콩감자를 일부 파종 하였습니다. 요기는 새러로 편입된 4번 밭. 오늘 로터리 작업하고 이랑까지 만들었네요. 내일.. 궁시렁 궁시렁 2010.04.18
(2010.4.15.) 콩감자 (아피오스) 2차 파종완료 이곳은 옹기네 새로운 농장터 입니다. 4월 13일 부터 15일 까지 3일 동안 파종 완료하였습니다. 앞에 보이는 저수지의 풍광이 압권입니다. 3g ~ 5g 정도의 비교적 소형 종구들을 이곳에 파종하였습니다. 싹 틔우기가 아주 잘 되었네요, 어떤 애들은 심는 도중에 어린 싹눈이 부러지기 하였는데 별 문제가 .. 양재혁의 아피오스 이야기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