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오늘 아침, 봉란아피오스 농장에 된서리가 내렸네요. 어제 봉란 아피오스농장을 포스팅할려고 여기저기 디카로 앵글을 잡아 보았는데.... 모두 버려야 하겠어요, 지난주에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핀트가 어긋났네요 ㅜㅜ. 오늘 아피오스 농장에 제법 많은 량의 된서리가 내렸어요. 햇살..

한가위를 지난 씨앗 한알 농장의 아피오스 모습입니다. 무더위에 지쳐서 휴식을 취하던 아피오스가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합니다. 고개를 들고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주위의 동료들은 어찌 자라나? 지들도 궁금하나 보네요. 숨은 듯, 감춘 듯...... 아피오스 덩쿨사이에 꽃 봉오리를 감추..

8월 3일 아침, 봉란 아피오스 김매기 중입니다. 무성하게 자란 아피오스는 잡초와는 무관해 보이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가마솥 무더위와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속에 잡초는 수일이면 키 높이 자라 버리니까요. 조금만 방심하면 도끼? 들고 들어가야 한단 말 나옵니다. 아..

7월 16일, 씨앗한알 농장의 봉란 아피오스 생육 모습입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를 봉란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군요. 이 아이들은 습지 감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만치 물을 좋아 한다는 이야기겠지요. 비가 내려 고랑마다 물이 고이는 날이면 이 아이들은 얼굴 모습과 색상이..

폭풍 성장기에 돌입한 씨앗한알 농장의 봉란 아피오스입니다. 아피오스 덩쿨은 이랑위에 작은 터널을 완성하고, 이제는 하늘에 오를려고 합니다. 아피오스 지주인 터널 맨위에 오를려고 서로 경쟁을 할때가 무색하게 서로 합심하고 힘을 모아 튼튼한 로프를 만들어 하늘에 오를려고 하..

폭풍성장기에 접으던 봉란아피오스의 생육 모습입니다. 매일 매일 바라보는 아피오스모습은 어제와 동일한듯 하지만 사진으로 바라보는 아피오스의 생육은 매일 달라지는 모습이 확인 되네요.

6월 8일, 씨앗한알 농장의 봉란 아피오스 재배 포장의 모습들. 옆에 보이는 까만 하우스는 표고 버섯농장입니다. 그동안 이곳 저곳 사진만 찍어 두고 제때 올리지를 못하였네요. 설명은 생략하고 눈으로 감상하세요. ,,,,,,

5월 13일, 씨앗한알 농장 주력 상품인 봉란아피오스 생육 모습입니다. 봉란 아피오스만 1,700여평 정도 파종을 하였는데... 주야 극심한 온도 변화와 파종 후 비다운 비 한번 오지않고 땅속에는 두더쥐란 놈이 성화지요, 땅위에는 예년에는 없던 진딧물이 창궐하고 복합적으로 어렵게 진행..

2017년 50알의 시감자로 시작 한 아피오스 농사가 2019년 13년차 재배일지를 시작 합니다. 2019년 3월 9일, 봉란 아피오스 파종을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된서리가 많이 내렸네요. 내일은 봄비가 전국적으로 내릴거라는 예보가 있는데, 시린 손을 녹이며 봉란 아피오스를 서둘러 심는 중입니다...

씨앗한알 농장의 봉란 아피오스 수확 모습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오늘 아침의 풍광입니다. 어제는 얼음이 얼고 무척이나 추웠는데 오늘은 짙은 안개 때문에 100m 이랑의 끝이 안 보이네요. 봉란 아피오스 수확은 비교적 빠른 편인데, 연결 크리넷을 자르고 갈무리 하는 시간 때문에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