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 한알 " 아피오스와 초석잠

8월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잘 자라고 있는 봉란 아피오스의 모습입니다. 이 무더위속에 쉬엄 쉬엄 쉬어 갈만도 한데, 이 아이들은 폭염속에서도 계속 자라기만 합니다. 이 아이는 콩감자 아피오스, 봉란 아피오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서는 아이들입니다. . . .

열매마 두번째 수확중입니다. 오늘 수확된 열매마는 15kg 정도... 아직 본격적인 수확은 아니고 생육이 빠르고 먼저 달린 아이들입니다. 일단 수확을 하였으니 시식도 해 봐야지요. 마는 생으로 먹어야 좋다고 하던데? 지난 겨울 몸에 큰 수술을 했던지라 아직 생으로 먹기는 거시기 하고 ..

정신없이 자라고 있는 7월 25일의 봉란 아피오스 모습입니다. 얼마나 세력이 왕성한지 작업통로까지 막아버릴 기세입니다. 이제부터는 잡초의 싸움은 끝난듯 한데 이 아이들, 그만 자랐면 좋겠네요^^* 여기는 콩감자의 모습인데 애네들은 세력을 콘트롤 해 나갈 줄 아는 영리한 아이들이..

꽃향기가 진동하는 콩감자 아피오스 포장의 모습입니다. 아피오스 터널 위로 꽃송이가 보이기 시작하는 이때부터 땅속에서는 콩감자가 왕성하게 달리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동안 왕성하게 자라던 콩감자 아피오스덩쿨은 순멋이 현상이 나타나고, 왕성하던 세력이 주춤해지는 이 시..

6월 27일, 안개 낀 아피오스농장의 풍광입니다. 아피오스(콩감자) 꽃이 만발 하였네요. 위 그림은 터널 내부의 모습입니다. 일년 중 아피오스 농장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몇일 후면 아피오스 꽃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부터는 이런 싱그러운 꽃의 모습은 볼 수 없지요...

6월15일의 씨앗한알 아피오스농장의 풍광입니다. 아피오스 덩굴이 우거져 완벽한 아피오스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터널속에는 아피오스꽃 꼬투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빠른 쪽은 아피오스꽃 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 .

http://cafe.daum.net/dkvldhtm/d31M/11 6월 2일의 아피오스 농장의 풍광입니다. 좌,우 품종에 따른 아피오스의 생육 모습이 대칭을 이루고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위 모습은 기존 재래종 아피오스(콩감자)의 생육 모습이고, 여기는 신품종 봉란 아피오스의 모습입니다. 실제의 생육상태는 신품종..

분말을 만들기 위하여 봉란 아피오스를 손질중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아피오스의 크기(사이즈)를 가늠하기 어렵네요. 탁구공과 비교하여 보십시요. 이 아피오스는 대형! 거대한 아피오스들입니다. 평균 100g 내외의 아이들, 봄에 봉란아피오스 종자를 분양하면서 종자로서 너무 크다고 생..

5월 20일, 씨앗한알 아피오스 농장의 전경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아피오스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군요. 요 몇일동안 아피오스 농장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는데..... 에휴~~ 이랑속에는 잡초가,,, 덩쿨에는 진딧물이..... 헐~! 이건 또 뭐래요? 거세미(야도충)이 밤사이 아피오..

4월 26일 씨앗 한알 아피오스 농장의 모습입니다. 지금 아피오스 움돋이가 한창입니다. 조금 먼저 올라온 아이는 의젓하게 아피오스의 제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고 위 사진의 아이들은 일반 재래종인 콩감자 아피오스의 모습입니다. 다소 생소해 보이는 이 아이는 신품종인 봉란 아피오스..